무지개편지의 목표가 뭔지? 어디까지 해보고 싶은지? 가 없다.
Why > What(Goal) > How 에서 지금 Why 는 있는데What(Goal) 이 없다.
(가장 중요)
수치화 된, challengeable 한 목표를 세우는 것을 겁 먹으면 안 된다.
목표를 세우고 방법을 찾는 거지, 방법들이 낼 수 있는 예상 결과값을 합쳐서 목표를 세우는 건 잘못된 방식이다. 후자처럼 하면 우선순위를 세울 수 없다.
GOOD) 3개월 이내 2,000명 달성 + 1인당 1,000원씩 수익
→ 이렇게 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? 무엇이 가장 ROI가 높을까?
→ 구독하기가 가장 좋은 것 같다. 그럼 구독하기를 어떻게 붙여볼까?
⇒ impact & feasibility 를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세울 수 있음
BAD) 광고로 200원, 제휴로 200원… 1인당 400원 해볼까?
→ 광고 해봤는데 수익이 발생 안 하네… 제휴도 ROI가 높지 않네…
⇒ 임팩트가 없는 액션만 여러 개 하게 될 가능성이 높음
달성 가능한 목표를 잡지 말라는 뜻이 아니다. 대신 ‘의미 있는 목표’를 잡으라는 것. 지금 회원이 500명인데 600명으로 늘리는 걸 목표로 잡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? 이왕 잡는다면 그래도 도전적인 목표를 잡는 게 시간을 들여서 유형의 가치를 만드는 의미가 있을 것이다.
실패하지 않을 것 같은 베이스라인은 목표가 아니다!
(가장 중요)
OKR은 계속 바뀔 수 있다. 따라서 일단 희망 숫자를 찍어라. 그 다음에 그 숫자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해라.
수치화된 목표가 있어야 목표 달성률을 체크할 수 있고, 개개인의 성장률도 체크할 수 있다.
수익화의 기본 생각 : 우리 서비스의 가치는 얼마인가?
⇒ 무형의 서비스를 유형의 자산으로 교환하는 것이 비즈니스다!
→ 우리가 얼마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인지, 그 정도의 가치가 있는지를 검증해야 한다.
수치화된 목표 & 명확한 Due date를 합의하고 강하게 align 한다.
회고를 꼭 매주 진행한다.
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어떻게 할 건지?
(예 : 멘토링 마무리 타이밍에 ‘다시 1시간 전으로 돌아간다면 어떻게 멘토링을 진행하고 싶은가요?’ → ‘okr과 가설을 명확히 세우고 그거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것 같아요’ → ‘다른 멘토님들과 멘토링할 때 그렇게 해보세요!’)
이번에 이걸 하면서 좋았던 점은? 나중에 적용할 수 있을까?
다음엔 어떻게 해보면 좋을까?
A/B 테스트 환경을 구축하는 게 가장 좋긴 한데, 무료로 가능한지는 확인해봐야 함. (일단 삼쩜삼은 앰플리튜드 사용)
베타 서버를 만들어서 운영해보거나
설문조사나 인터뷰 같은 걸로 사전 반응 체크
(예 : 저희 오래 지속하려는데 돈이 없어요ㅠ 후원해주실래요?)